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선생 누베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및 요괴들 === * '''팔백비구니''' 800년 전에 인어 하야메를 구해주었던 어촌 처녀로, [[야오비쿠니]] 설화의 실제 주인공. 감사의 뜻으로 하야메의 고기를 먹고 [[불로불사]]가 되었으나, 그 대가로 엄청난 바보가 되었다. 그 원한을 풀기 위해 하야메를 800년간 추적하고 있었다. 그 동안 프랑스 외인부대에서 사격 훈련을 받거나, 전국시대에 이가 닌자의 훈련을 받거나, 서부 개척 시대에 카우보이 특훈도 받았다고. 여러가지로 특훈을 받았지만, 바보라서 하나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뭘 하든 자멸을 한다. 그래도 죽지는 않지만. 인어의 생간을 먹으면 불노불사의 효력은 사라지기 때문에, 하야메는 자신의 생간을 주어서 팔백 비구니를 다시 원래대로 죽을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주려 했다. 하지만 '''날 것이면 먹기 어려울 것 같아 구워버렸기 때문에''' 생간이 아니게 되어 낭패. 간이 재생되려면 300년이 더 걸린다고. * '''요괴 박사''' 중반부에 등장하는 인간 적.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은 검은 트렌치 코트의 괴인으로, 동수거리의 게임 소프트 가게에 자신의 저주 소프트를 몰래 끼워넣어 그걸 실수로 플레이해버린 아이들에게 저주를 걸어 영혼을 빼앗고 있었다. 요력도 상당해서 소프트의 비밀을 풀기 위해 플레이한 누베와 타마모를 순식간에 석화시켰을 정도. 이후 히노카미와 나구모로 분신한 누베와 타마모, 그리고 히로시 일행이 자신의 저택으로 침입하자 초고대문명의 오카리나[* 비슷한 물건이 이전 작중에 등장한 적이 있다. 다만 그쪽의 용도는 단순 핸드폰이고, 이쪽은 사용자의 정신력을 이용해 요괴 소환에 요괴 솔저 변신까지 다 되는 초병기.]를 이용해 자신의 원한을 요괴로 바꿔서 소환시키거나 오카리나를 갑옷처럼 둘러 요괴 솔저로 변신해 유령탄 등의 무기로 막대한 전투력을 발휘하며 누베 일행을 몰아붙혔다. 선했던 시절의 이름은 나키리 큐사쿠. 아내인 나키리 케이코와 함께 기를 다루는 초고대문명을 연구하는 고고학자였으며, 이를 학회에서 발표하기 위해 기를 실체화시키는 장치를 연구해 발표했으나 비과학적이라며 비판하는 타 학자들에 의해 장치가 파손되어 폭발 사고가 나 케이코는 사망하고 자신도 큰 화상을 입어 얼굴이 일그러저 버렸다. 이에 원한을 품고 이 세상 전부를 저주함과 동시에 죽은 아내를 되살리기 위해 초고대문명의 최강의 인조 요괴인 오로치를 부활시킬 목적으로 저주 소프트로 아이들의 영혼을 모아온것. 하지만 영혼만 살아있던 케이코에게 초고대문명의 병기를 받은[* 물론 이유는 광기에 사로잡힌 남편을 막기 위해서, 근데 히로시 일행은 그걸 보고 남편분과 사이가 안 좋은가 의심했다.] 히로시 일행이 난입하고, 6인의 집중공격[* 특히 치명타가 됐던 건 히로시가 박사의 방에서 발견한 '''케이코와 큐사쿠의 러브러브 일기''' 낭독 공격이었다. 내용을 보면 그야말로 진성 순정파 & 닭살.]을 받고 갑옷이 파괴되어 무력화된다. 그러나 최후의 발악으로 간이모드로 오로치의 부활시간을 앞당겨 오로치를 부활시키는데 성공. 오로치의 힘으로 케이코를 부활시키려하나 오로치는 자신의 광기가 구현화된 요괴였기에 제어를 받지 않고 폭주하게 된다. 결국 오로치는 히로시 일행이 소환한 궁극의 선의 요괴인 케사랑 파사랑에 의해 소멸하고, 자신도 케사랑 파사랑에 의해 잊고 있었던 따뜻함을 다시 떠올리며 케이코의 영혼과 함께 성불한다. 여담으로 인간이었을 때 디자인은 [[사이보그 002]]를 닮았다. * '''산녀''' 원시인이나 [[유인원]]처럼 생긴 여성 요괴. 숲 깊은 곳의 커다란 나무 구멍 안을 집으로 샆고 있다. 히로시를 납치한 후 음식[* 그냥 산 속의 흔한 풀이나 나무열매 등 같은 것이 아닌 보통 사람이 만든 것처럼 제대로 조리된 음식들이다(...)]을 만들어 주고 여러 유용한 물건들을 주는 등 잘 대해준다. 이후 누베와 경찰들에게 발견된 히로시는 등에 털리 자라나는 등 점점 요괴화 되던 상태였고, 이에 누베가 산녀를 잡아 퇴치하려는데 히로시는 '산녀는 자기 아이 외에는 정을 주지 않는다.'는 누베의 말을 듣고 산녀가 지금까지 자신에게 했던 행동들을 이해했다. 바로 산녀의 아이가 죽고[* 히로시가 산녀의 집에서 발견한 유골의 주인은 산녀에게 잡아먹힌 아이가 아닌, 산녀 본인의 자식의 것이였다.] 산녀는 죽은 자식을 그리워한 나머지 그만 히로시를 납치한 것이였다. 히로시 또한 어머니를 잃어 산녀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인간으로 있고 싶다며 산녀를 설득한다. 산녀는 히로시로부터 '''"엄마"'''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린 뒤 얌전히 산으로 돌아간다. * '''용궁동자''' 등에 거북이 껍데기를 달고 어부 차림을 한 미소년. 한 여자아이와 친하게 지내던 중 여자애가 자신의 못생긴 얼굴[* ...이라지만 작화상으로는 주근깨 외에 보통 미소녀와 별 다를 게 없다.]을 고쳐주고[* 그런데 처음 소원을 들어줄 당시에는 아주 잠깐 용궁동자의 이마에 용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빛과 함께 나타났다 사라진 것 외에 용궁동자에게 아무런 변화도 영항도 없었다.] 계속 소원을 들어준다. 그러나 소원을 들어주면서 용궁동자가 못생기고 더러워지게 된다. 이후 자라나 유명 스타가 된 소녀가 누베에게 용궁동자를 퇴치해 달라고 의뢰를 신청하나 되려 누베에게 뺨을 맞고 용궁동자에 대한 전모를 알게 되자 절망하고 자신이 빌었던 모든 소원을 철회한다. 용궁동자가 능력을 남발해 죽기 직전까지 갔었으나 소원이 철회되면서 원래의 잘생긴 얼굴로 돌아오고 소녀도 원래의 얼굴과 재능으로 돌아오나 [[대인배]]인 용궁동자와 결혼하고 해피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